지난 6 월~ 일요일에만 두 번,,
아이들 성화에 수심 6 미터
잠수교육 전용 수영장에 갔다.
두 아들의 요청에 못이기는척...
예상외로 쉽게 잘 배워나갔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 오후~
또 다이빙 풀장에 가자고 졸라서
그래~ 이번에는 동영상이라도 찍어줘야지..
하는 마음에 3 번째 수영장교육을 마쳤다.
역시 다이빙 교육은 남자보다는 여자~
그리고 어른보다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훨씬 더 적응력도, 학습능력도 뛰어나다.
그 까닭을 분석해보면..
여자나 어린이 청소년들은 가르치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순응하기 때문에 적응이 빠른 반면에...
씩씩한 ?? 성인 남자들은 오히려 늦다.
게다가 수영좀 잘한다는 사람은 수영장교육에서
더욱 물을 ?먹기도 한다. ㅋㅋㅋ
그야말로 시키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는데
남자들은 자기맘대로 한다고나 할까? ㅋㅋ
마음을 비우고 자만심을 버려야만
진정한 다이버가 될수 있다.
지금 교육중인 여대생도 참으로 잘 따라오고 있다.
씩씩한 남자들이여~~ 마음을 비우고 오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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